【파주=코리아플러스】김용상 기자 =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은 22일 광탄면 내 31개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합동 방역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 활동은 광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허송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용복), 광탄면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경로당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탄면 남녀새마을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신승화 광탄면장은 “쾌적한 경로당 환경을 조성해 어르신들이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광탄면 새마을회는 취약계층 마스크 기부, 독거노인 반찬 배달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살기 좋은 광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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