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코리아플러스방송】 김준호 김대중 장영래 김용휘 기자 = 박현숙 논산광석초등학교 교장은 지난 2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는 4월의 도서실 행사를 실시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코리아플러스방송】 김준호 김대중 장영래 김용휘 기자 = 박현숙 논산광석초등학교 교장은 지난 2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는 4월의 도서실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책 속 주인공 분장 하기와 모둠책 만들기, 오행시 짓기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가발과 모자, 옷 등으로 최대한 주인공과 가깝게 분장했으며 다양한 특징이 담긴 동물이나 무서운 괴물로 변한 친구 얼굴과 공주로 변한 동생들의 얼굴을 보며 웃고 즐기면서 책의 내용을 감상하고 표현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책 속 주인공 분장한 사진과 서로 의논하며 이야기를 지어 완성한 모둠책 세계 책의 날 한빛도서관으로 지은 오행시는 교내에 전시할 예정이다.

도서의 대출 반납 장소뿐 아니라 만남과 휴식, 도서 관련 수업의 장이었던 도서실이 지난 3월에 이어 4월까지 휴관돼 아쉬워한 학생들이 많았었는데 어느새 어린이 날이 있는 5월의 도서관 이벤트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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