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 강사 유·초·중학교로 방문

【파주=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경기도 파주시는 오는 5월 9일부터 7월 22일까지 원어민 강사가 학교와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는 2022년도 ‘찾아가는 영어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파주시)

【파주=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경기도 파주시는 오는 5월 9일부터 7월 22일까지 원어민 강사가 학교와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는 2022년도 ‘찾아가는 영어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영어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 교육 기회가 줄어든 학생들을 위해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의 원어민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실시하는 체험식 영어교육이다.

교육은 유치원과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시간 관련 표현 배우기(캐릭터 이용) ▲동작 어휘 및 색깔 관련 표현 익히기(공룡 캐릭터 등 이용) 등 놀이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과정은 학사일정에 맞춰 1·2학기에 나눠 운영되며, 유치원 프로그램은 1학기에 모집하며 해당 유치원을 통해 26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김윤정 교육지원과장은 “파주시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영어교육을 운영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초·중등 프로그램은 2학기에 모집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경기미래교육캠퍼스 운영 담당자(☎031-956-2497)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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