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경기도 파주시는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위임국도 2개 노선(국도1호선 통일로, 국도77호선 자유로) 일부 구간에 대한 도로 재포장 공사를 한다. (자료=파주시)

【파주=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경기도 파주시는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위임국도 2개 노선(국도1호선 통일로, 국도77호선 자유로) 일부 구간에 대한 도로 재포장 공사를 한다고 밝혔다.

통일로와 자유로는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로, 일부 구간에서 변형, 균열, 포트홀이 확인됐다.

이에 시는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들의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총 2.7㎞ 구간에 대해 도로 정비를 결정했으며, 4월 말 공사를 시작하여 5월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통일로 도로재포장 구간은 5월 6일부터 7일까지 아동동 PX마을(양방향 왕복4차로) 및 농업기술센터(문산방면 2차로) 구간을, 자유로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자유로휴게소부터 송촌대교 남단까지 전체 구간 중 약 7개 구간을 공사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공사 시 통행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도로 우회 등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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