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상 기자 = 경기도 파주시는 오는 6월 말까지 범죄 예방 및 안전 사각지대 해소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방범용 CCTV를 신규 설치한다. (사진=파주시)

【파주=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상 기자 = 경기도 파주시는 오는 6월 말까지 범죄 예방 및 안전 사각지대 해소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방범용 CCTV를 신규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방범용 CCTV 491대를 신규 설치할 계획이며, 읍·면·동, 파주경찰서 및 교육청의 수요조사를 받아 현장실사를 통해 총 127개소를 결정하고 설치를 진행한다.

이치선 정보통신과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등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사회안전망 인프라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현재 방범용 CCTV 1,334개소에 3,237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연중무휴 24시간 경찰관과 협업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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