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상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5일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부평구 5개 주거행복지원센터, 찾아가는 마이홈센터)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사진=부평구)

【인천=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상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5일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부평구 5개 주거행복지원센터, 찾아가는 마이홈센터)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공단 인천지사 회의실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 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 중 장애인주정차질서계도사업과 불법촬영실버지킴이단 참여자들이 5개 단지(삼산4단지, 갈산2단지, 부개2단지, 삼산1단지, 부개5단지)에서 장애인주정차 구역 계도 활동, 단지 내 화장실에 설치된 몰래카메라 탐지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 일자리 사업 홍보활동을 통해 5개 단지 입주 노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일자리 참여를 지원하기로 했다.

주귀연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이번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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