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상 기자 = 경기도 파주시 중앙도서관 에서는 5층 ‘Story&(스토리앤)’에서 3D프린터, 3D펜, 레이저조각기 등을 배우는 다양한 메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파주시)

【파주=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상 기자 = 경기도 파주시 중앙도서관 에서는  5층 ‘Story&(스토리앤)’에서 3D프린터, 3D펜, 레이저조각기 등을 배우는 다양한 메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이킹 프로그램은 오는 5월 초등학생,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메이커로 첫 걸음, 3D펜 ▲메이킹의 시작, 레이저조각기 ▲메이킹의 시작, 3D프린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메이커로 첫 걸음, 3D펜’은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을 나눠 진행하며, 방 꾸미기 소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메이킹의 시작, 레이저조각기’는 성인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평면과 입체의 개념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디자인 작품을 설계·제작해 볼 수 있다.

‘메이킹의 시작, 3D프린터’는 2기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10대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모여 3D모델링부터 3D프린터 작품출력까지 경험할 수 있다.

윤명희 중앙도서관장은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메이킹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중앙도서관이 지역 메이커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코딩 등 다양한 메이킹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며,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paju.go.kr/jalib)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중앙도서관(☎031-940-57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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