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코리아플러스방송】 정기일 김용휘 기자 = 충남연구원 농업 6차산업센터는 최근 롯데아울렛 부여점에서 충남6차산업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 왔슈마켓을 오는 5월 8일까지 운영한다. (사진=충남도)

【부여=코리아플러스방송】 정기일 김용휘 기자 = 충남연구원 농업 6차산업센터는 최근 롯데아울렛 부여점에서 충남6차산업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 왔슈마켓을 오는 5월 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충남도내 6차산업 경영체 20곳에서 직접 재배한 제철 농산물과 가공 상품 등 130여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흑삼과 발효초, 소곡주, 차류 등 우수 농식품 선물세트 등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소프트아이스크림과 요거트볼, 국내산 소시지 등 즉석 코너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주 알밤 줍기와 논산 딸기고추장 만들기, 토마토․고추 등 모종심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권오성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입은 매출 감소와 영업기회 축소 등 경영체의 경제적 손실을 조금이나마 회복할 수 있길 희망한다”며, “우리 지역 농업인이 만든 6차산업 상품에 대한 건강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6차산업 판로확대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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