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30일 일정이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송영길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경선 후보를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선출됐다.

이에 서울시장 선거는 송 전 대표와 오세훈 현 시장의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을 통해 지난 28∼29일 국민여론조사 100%로 치러진 당내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송 전 대표가 김진애 전 의원을 누르고 1위를 했다고 밝혔다.

이 날 송 전 대표는 국회의원 사직서도 국회사무처 의안과에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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