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한밭도서관은 1일부터 시민들에게 보다 쉽게 책을 선택하여 독서의 의미와 즐거움을 발견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하게 선별한 5 ~ 6월 북큐레이션을 운영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전시)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한밭도서관은 지난 1일부터 시민들에게 보다 쉽게 책을 선택하여 독서의 의미와 즐거움을 발견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하게 선별한 5 ~ 6월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 북큐레이션 주제는 헬시 플레저이다.

건강관리에서도 즐거움을 찾는 MZ세대들의 트렌드를 소개하여 세대 간의 이해를 도와 소통과 화합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도서관 빅 데이터 분석 기반자료를 활용한 인기도서로는 지난 해 대전지역 MZ세대 인기대출도서인 당신의 마음을 두드린 책을 소개한다.

아쉽게도 독자를 찾지 못하고 서가 속에 잠들어 있는 미대출 도서로 아무도 모르는 책을 선정했다. 

이 달의 작가로는 일상생활과 자연 등을 소재로 수도자의 바람 등을 서정적으로 써 내려간 이해인 작가의 대표작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사서가 직접 고른 추천도서, 우리 대전 읽기 같은책 선정도서 코너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격월로 시의 적절하고 의미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도서선택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북큐레이션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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