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피해자 총240명중 사망 229명 생존자 11분남아

【서울=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김양주 할머니는 지난 1일 사망에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 는 오랜 기간 노환으로 고생하셨다. 생전에 많은 풍파를 겪으셨던 만큼 평안을 찾으시길 바란다.”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제 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중 생존자는 단 열한 분에 불과하다. 여성가족부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분들께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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