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장영래 기자 = 한국영상대학교는 지난 달 21일 본교 인산아트홀에서 ‘제30회 한국영상대학교 해오름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30회 한국영상대 해오름제에는 대학본부 관계자와 학생회, 재학생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간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발열체크와 손소독, 좌석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했으며, 행사에 참석치 못한 학생들을 위해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비대면으로도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해오름제는 총장 축사, 금암장학회 장학금 전달, 기관 및 동아리 소개, 동아리 축하공연인 2·8청춘, 필 크루, 스트릿, 제사(고사), 시상식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로 진행됐다.

유재원 총장은 "올해로 30회를 맞는 우리 대학의 해오름제는 한해동안 학교와 학생들의 안전과 평화를 기원하는 행사"라면서 "우리대학을 믿고 찾아온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스무살의 프로가 될 수 있도록 우리대학 모든 구성원들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