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단체 행사 고맙습니다
효도 특별시
그리고 사랑합니다.

제 50회 서울시 어버이날 기념행사
수상자 기념사진
대한 노인협 업체 단체사진

【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김용상 오공임 기자 = 서울시가  4일 오전 10시 장충체육관에서 올해 제50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효행자 수상을 비롯해 장한 어버이 상 효 실천 단체 등 32명에게 시민 표창을 수여했다.

코로나 19로인해 단체 모임을 갖지 못하고  때 마침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되어 지난 2019년 이후 3년만에 성대히 개최된 이날 어르신 장충체육관을 가득 메울 만큼 많은 참석으로 모처럼 환한 미소를 보게 됐다.

오세훈 시장은 "노인을 위한 복지 정책을 공약을 교육부와 mou체결 노인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법에 대해 학생들이 찾아가 봉사하는 계기가 될 것"을 조언했다.

송영길 더민주 서울시장 후보는 효의 실천을 역설하기도 했다.

오랫만에 모임이 마냥 즐거운 표정으로 식전 행사를 통해 주최 측이 준비한 도시락을 삼삼 오오 장충단공원 및 주변 그늘 아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새삼스럽게도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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