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최운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은 지난 3일 오후 2시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김천=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최운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은 지난 3일 오후 2시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막식에는 최운식 공단 이사장과 안용석 제7대 이사장, 이충호 제11·12대 이사장, 임영현 이사, 이계환 법무보호위원전국연합회장, 진성기 연합회 고문 등 8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행사는 명예의 전당 헌액자 소개와 기념품 전달, 기념 영상 시청, 기념사, 축사,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공로에 감사하고,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조성했다.

공단 명예의 전당에는 기부 부문 39명과 자원봉사 부문 33명, 장기근속 부문 26명, 일자리 우수 기업 부문 대표 42명이 헌액됐다.

최운식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공단 명예의 전당이 앞으로도 그 위상과 가치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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