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대표 사찰 연화사 방문하고 봉축 법요식 참석

【서울=코리아플러스】 오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는 8일 오전,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사찰인 연화사를 방문해 스님, 불자들과 함께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

【서울=코리아플러스】 오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는 8일 오전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사찰인 연화사를 방문해 스님, 불자들과 함께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

최 후보는 연화사 주지 장명스님과 대화를 나눈뒤, 연화사를 찾은 구민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심여공화사, 능화제세간- 마음은 그리는 화공과 같아서, 능히 세상사를 다 그려낸다'는 화엄경의 구절을 인용하며 "평온한 마음과 타인을 포용하는 마음으로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또한 "자신은 더불어 행복한 동대문구를 꿈꿔왔다"며 "갈등과 대립보다 소통과 화합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동대문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행사에는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후보를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장경태 국회의원과 오중석, 이의안, 정순태 시의원 예비후보와 장성운, 장서윤, 박남규, 김장규, 이강숙, 손세영, 서경인, 이영남 구의원 예비후보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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