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내도 알작지 몽돌해변은 이호 태후해변 올래길 17번코스로 파도가 밀려 올대면 자갈이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는 알작지에서 밤에 화려한 조명 아래 연인 손잡고 사랑고백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알작지뱅크/사진=코리아플러스 김종필 기자

【제주=코리아플러스】김종필 기자= 향토유형유산 제4호로 내도동 알작지왓은 광령천 하구의 동쪽 해안을 따라 400m에 걸친 지역을 가리킨다. "알작지왓"은 제주도 말로 아래(알), 자갈(작지), 밭(왓)이라는 뜻으로 "아래쪽에있는 자갈밭" 이라는 말이다.

제주도 화산암의 조각들이 오랜 세월 피도를 맞아 둥근 지갈이 되었다.특히 거친 파도가 말여올 때 이자갈들이 피도를 따라 구르며 내는 소리로도 유명하다.

몽돌 알직지 해변/사진=코리아플러스 김종필 기자

올래길 17번코스 파도가 밀려 올대면 자갈이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는 알작지 해변은 가슴이 답답할때 자갈굴러가는 소리와 파도소리를 들어면 마음을 다스릴수 있는 이곳으로 혼저 옵서양

몽돌 알작지/사진=코리아플러스 김종필 기자

제주를 대표하는 말을 모티브한 하얀등대와 빨간등대는 공항헤서 내려 제주에서 처음 만나는 시그니쳐로 자리 잡았다.

해가 지기 시작할 때 쯤의 이호 목마등대는 운동코스로, 산책코스로 그리고 데이트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이호 목마등대/사진=코리아플러스 김종필 기자

제주시 내도동에 위치한 알작지 해변은 말 등대로 유명한 이호 테우 해변과 이어져 있는 곳입니다.

해안도로 길이 조성되어 있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그리 많지 않아 조용히 걷기에도 저속으로 운전하며 바다를 보기에 최적의 곳입니다.

몽돌탑 소원성취/사진=코리아플러스 김종필 기자

한라산 계곡에서부터 부서진 바위 조각들이 오랜 세월 무수천과 월대천을 따라 이곳까지 운반되어 표면이 매끈하고 동글동글한 것이 특징입니다. 

알작지는 독특함과 아름다움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지난 2003년 12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해안 조가대에 돌담울 원형으로 쌓아 두고 밀물 따라 몰려왔던 멸치떼나 고기들이 썰물이 날 때면 가두어 져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돌담을 설치한 곳을 "원담" 이라 한다.

이호동에서는 사라져가는 선조들의 어촌생업문화를 후세들에게 알리고자 "모살원"2개의 쌍원담을 원래 위치에서 서측 500여m 지점인 현 위치에 복원하여 고기잡이 등 전통문화 현장체험에 활용하고 있다. 

시원한파도소리/사진=코리아플러스 김종필 기자

 

외도동은 사계절 맑고 시원한 물이 흐르는 월대천과 함께 파도가 작은 먹돌들 사이로 흩어지며 자연의 소리를 내뿜는 알작지 해안가로 유명한 도심속의 아름다운 마을 입니다. 

제주시 서부의 경계에 위치하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우리 문화의 소중함과 자연의 소중함과 지역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탐방로를 개설하였다. 

이호태변 해수욕장/사진=코리아플러스 김종필 기자

외도동 탐방로 "외도물길20리" 는 외도를 대표하는 월대천과 알작지, 연대외 월대 해안가의 물길을 따라 걷는 기리라는 뜻입니다.

도근천과 외도천이 합류하는 곳 가까이에 있으며 주위에는 5백여년 된 팽나무와 해송이 외도천 위로 휘늘어져 있어 경관이 좋은 곳이다,

 

외도 물길따라 20리길/사진=코리아플러스 김종필 기자

마을에서는 신선이 하늘에서 내려와 동쪽 숲 사이로 떠오르는 달이 맑은 물가에 비쳐 밝은 달그림자를 드리운 장관을 구경하며 즐기던 누대라는 의미로 월대라 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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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대천/사진=코리아플러스 김종필 기자

월대천은 바다와 한라산 계곡물이 만나는 곳으로 사계절 시원하고 맑은물이 흘러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물이 깊고 맑으며 바닷믈과 민물이 만나는 곳르로 뱀장어와 은어가 많이 서식한다.

500년된월대천 해송/사진=코리아플러스 김종필 기자

이곳은 500여년된 해송과 평나무가 물위로 휘늘어져 선경을 자아내는 곳이다.

여름이면 어린이와 주민들이 그늘진곳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자연풀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더위를 날려 보낸다.

몽돌해변에서/사진=코리아플러스 김종필 기자

김유수(대전 용문동)씨는 군대를 제주에서 복무할때 외출 휴가를 받아 알작지 해변을 여행했을때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잊지못해 다시 찾았다고 다음에 여행 올때는 여자 친구와 손잡고 오고 싶다고 다음에 여자 친구와 좋은 추억 만들기를 기대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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