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주거‧의료등필요한지원내용입력하면상담후맞춤형복지서비스제공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상 기자 = 서울시는 ‘비대면복지 도움요청서비스’가실시되면주변의 생계위기이웃을 발견한 주민들의 신고와 도움요청 이 보다활발해질것 으로 보고있다(자료=서울시)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상 기자 = 서울시는 ‘비대면복지 도움요청서비스’가실시되면주변의 생계위기이웃을 발견한 주민들의 신고와 도움요청 이 보다활발해질것 으로 보고있다. (자료=서울시)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상 기자 = 서울시는 ‘비대면복지 도움요청서비스’가 실시되면 주변의 생계위기 이웃을 발견한 주민들의 신고와 도움요청 이 보다 활발해 질 것으로 보고있다.

기존에 수작업 으로 처리됐던 복지상담신청, 신청서 분류절차 등 이전산화 되어 업무효율성도 개선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건보공단 등 유관기관에서 발굴한 위기가구 에 대한 시복지서비스 신청도 훨씬 간편해져 실무자들의 업무부담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직접 지원할수는 없지만 2020년부터 시작된 서울시-건보공단 간 협업을 통해 시의 위기가구 상담‧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경우다.

앞으로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 건보공단담당 직원이 대상 시민의 생활환경 등을 파악해 스마트 폰으로 구체적인 상황설명과 함께복지서비스상담‧지원을 신청 할 수 있다.

비대면복지도움요청서비스 개시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보다 편리하게신청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받을수있을것으로 기대한다.”며“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발견한시민들의보다 활발한 참여와 신청을 기다린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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