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시 중구는 10일 영유아 보육에 대한 폭 넒은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보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중구 지방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구)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시 중구는 지난 10일 영유아 보육에 대한 폭 넒은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보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중구 지방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지방보육정책위원회는 보호자 대표와 보육전문가, 관계공무원,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공익대표 등 영유아 보육에 대한 각계각층의 위원 14명으로 구성됐고, 위촉기간은 2년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5명과 재위촉 7명을 포함한 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위원들은 어린이집 수급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 위탁에 관한 심의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민간 장기임차 국공립 어린이집 전환과 위탁체 선정 심의로 1차 사전적격 심의를 통과한 어린이집에 대해 적격여부를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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