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동평등조합 노조원들의 헌신적이고, 자발적인 봉사...

박인수 한국노총 성남 광주 하남지부 의장과 문현군 전국노동평등조합 위원장, 김대환 엔에치테크 위원장과 노조간부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성남=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한국노총’ 전국노동평등조합 기업인 엔에이치테크 노조원 간부들이 지난 10일 성남시 중원구 마지로 28에 위치한 ‘안나의 집’ 노숙인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에서 낮 12시 40분부터, 노숙인들을 위한 약 7백여명의 무료 배식 봉사와 도시락 포장 및 지원 나눔 봉사들을 했다.

이 날 나눔의 행사에는 한국노총 성남광주ㆍ하남 지역지부의 박인수 의장과 전국노동평등조합의 문현군 위원장이 함께 동참해 후원금도 전달하며, 훈훈한 마음과 사랑들을 함께 나눴다.

김대환 엔에이치테크 위원장은 "앞으로도 엔에이치테크 노동조합이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더 포괄적으로 전개해 나아가면서, 확대해 나아가기로 다짐을 하며 노동조합 노조원들 앞에서 봉사를 함으로서 얻는 보람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느껴나아가며 봉사들을 해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안나의집, 사회복지시설의 김하종 신부(63)는 지난 1998년부터 무료 급식소를 운영해 왔으며, 코로나 시대에도 매일 750명이상의 무료급식인 도시락을 타 갈수있도록 꾸준하게 급식소를 운영해 왔다. 

한국노총의 전국노동평등조합 산하 기업들이 아름다운 봉사와 사랑 및 선행들이 알려지면서 사회의 규범과 모범이 되며, 이러한 소식을 듣는이와 사람들에게 좋은 말과 칭찬들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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