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대전ㆍ세종적십자사봉사회 라미도 중구지구협의회 회장은 1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전시 중구 18개동의 취약계층을 위한 보양식 나눔을 실시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전ㆍ세종적십자사)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대전ㆍ세종적십자사봉사회 라미도 중구지구협의회 회장은 지난 1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전시 중구 18개동의 취약계층을 위한 보양식 나눔을 실시했다.

대전ㆍ세종적십자사에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서는 노란조끼를 입은 봉사원 50명이 각자의 솜씨를 발휘해 육개장과 불고기, 물김치 등을 직접 제작했다.

아울러, 정성껏 제작 후 위생적으로 포장된 보양식 꾸러미는 대전시 중구 전역의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장애인과 저소득층 총 300가구에 전달됐다.

대전ㆍ세종적십자사의 6개 봉사회 지구협의회가 릴레이로 참여하는 이번 나눔은 음식으로 이웃의 정과 가족의 사랑을 전달 하고자 하는 봉사원들의 마음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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