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중구2)은 11일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 2022년 제7회 대전미술협회 여성특별위원회 회원전에 참석해 여성작가 들의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고 여성특별위원회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중구2)은 지난 11일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 2022년 제7회 대전미술협회 여성특별위원회 회원전에 참석해 여성작가 들의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고 여성특별위원회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했다.

이번 전시는 대전미술협회 회원들이 구성한 한국화와 문인화, 조각품 등 다채로운 창작품이 전시돼 여성작가만의 섬세하고 멋진 매력을 선보였다.

홍종원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대전의 문화․예술인들 활동이 예년보다 크게 제약되고 위축되어 작가들이 작품을 창작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대전미술협회 여성작가들은 그동안 끊임없이 창작활동을 해왔고 대전미술협회에서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대전시민들에게 활력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참신하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여성작가들의 지속적인 활동과 발전을 기대하고 문화예술인에 지원책 마련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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