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대전신일여중 청소년기자단은 학교신문 만들기 수업에 임하며 취재 계획을 세우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대전신일여중 청소년기자단은 교장 인터뷰 질문을 상의하기 위해 영상을 시청하며 학교장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대전신일여중 청소년기자단은 13일 동아리실에서 학교신문 만들기 수업을 채시연 코리아프러스 부장과 함께 진행했다. 

신일여중 청소년기자단은 모둠활동을 위해 부장을 선출했고, 인터뷰 질문사항 취합, 그리고 마을소식 기사작성을 위해 계획안을 작성했다.

각 모둠별 선출된 부장 기자로 이주미 정치행정 부장, 나하랑 사회문화 부장, 최시윤 교육과학 부장, 윤서연 경제산업 부장이다.

또한  유종준 신일여중 학교장 인터뷰를 위해 모둠원끼리 질문을 취합한 후 의견을 제출하기도 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정구창 대전신일여중 교감은 청소년기자단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수업 진행 중 정구창 신일여중 교감이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눈을 맞추며 격려와 응원을 전했고, 이에 청소년기자단은 학교신문 만들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대전신일여중 청소년기자단은 동아리 활동을 위해 도서관을 활용하고 있다.

신일여중 도서관은 아늑한 색상의 쿠션과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했으며 청소년기자단 중 일부 학생은 쉬는 시간을 이용해 작은 힐링을 즐기는 모습은 보는 이에게 미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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