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장종태와 운명공동체...6월1일 승리의 깃발 꽂을 것”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박범계 국회의원은 13일 “장종태 후보는 진짜 민주당 사람이고 민주당의 보물로 그의 말은 약속이고 실천으로 서구민은 믿고 있다”며 “허태정 후보는 지난 4년간 대전 시장으로 훌륭히 역할을 다 해 왔기에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고 칭찬했다.

이어 박 의원은 “대통령 취임사에 균형발전, 지방분권은 없었다”며 “대전충남의 젊은이들을 반균형발전, 반지방분권 세상에 나둘 수는 없기에 범충청포럼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범충청포럼 김갑중 상임위원장과 의장단, 회원 60여명은 이날 오후 5시 서구 둔산동 ‘온통행복캠프’에서 지지선언식을 열고 6.1 지방선거에서 허태정 후보 당선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갑중 상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범충청포럼 회원들은 이번 선거에서 허태정 후보를 대전시장으로 반드시 당선시켜 대전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하자”며 파이팅을 외쳤다.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는 “국회의장과 법무부 장관을 보유한 서구”라며 “허태정 시장이 정점에 서서 이끌어 대전에 민주지방정부의 지속가능한 무대를 확고히 만들어 달라”고 했다.

허태정 후보는 “장종태, 허태정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라며 “서구의 보배인 장종태 후보님과 제가 함께 손을 잡고 6월 1일 반드시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라고 화답했다.

이에 앞서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은 박범계 의원은 " “균형발전, 지방분권을 강조한다”며 “충청권의 젊은이들을 위한 균형발전, 지방분권을 강조한다며, 충청권 메가로폴리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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