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충남중부권지사는 최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석성면 관내의 어려운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 가정에 생필품을 기부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중부권지사는 최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석성면 관내의 어려운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 가정에 생필품을 기부했다.

【부여=코리아플러스방송】 이규배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중부권지사(지사장 윤이수)는 최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석성면 관내의 어려운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 가정 15곳에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16년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석성면 이웃에게 생필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면서 “지속적인 기부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태 석성면장은 “석성면의 어려운 이웃 및 독거노인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수자원공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면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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