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시 동구는 13일 제21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대전역 광장에서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나트륨과 당류 줄이기 등 음식문화개선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구)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시 동구는 지난 13일 제21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대전역 광장에서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나트륨과 당류 줄이기 등 음식문화개선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5월 14일로 정해졌으며 오는 21일까지 식품안전주간을 운영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동구청 위생과 직원을 비롯한 식품위생 관련 4개 단체 대표와 관계자 20여 명이 참가해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을 안내하면서 각종 홍보물을 배부했다.

구 관계자는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식품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생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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