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사수, 분당대첩...
성남시를 지켜내고, 분당지역을 찾아올것인가...
【성남〓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인 배국환 후보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김병관 후보 두 사람이 14일 오후 2시와 3시에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위차한 홈플러스 2층에서,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하였다.
배국환 후보와 김병관 후보는 같은 건물ㆍ같은층에 선거 캠프를 차리고, 함께 하는것부터 주목을 받는다.
이날, 두 후보의 선거 캠프 슬로건이자 캠프명들을 배국환 후보는 ‘따뜻한캠프’ 김병관 후보는 ‘헌터캠프’ 로 캠프명들을 내세웠다.
배국환 후보의 따뜻한캠프는 성남시민들이나, 모든이들을 따뜻하게 보듬어 준다는 내용을 담고있으며, 김병관 후보의 헌터캠프는 사냥꾼이 철새를 잡는다는 내용의 이미지를 부각을 시키면서, 얼마전 안철수 후보가 성남시를 베트멘 영화에 나오는 고담시를 비유한것에 대하여서, 인용을 한 캠프명인 것으로 알려진다.
두 후보는 이번 선거를 당당하게 겨루고 대결을 해서 꼭! 승리를 이끌어 내면서, 승전보를 성남시민들에게 전달 할것이라고 개소식에 참석한 각계ㆍ각층의 인사들과 응원차 참석한 정치인ㆍ지역시민, 그리고 당원들 및 지역의 원로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두 후보의 다짐과 당찬 포부의 말들을 쏟아냈다.
이날, 개소식에는 800여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석을 하였으며, 개소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김병관이 달라졌다. 이번에는 선거 승리에 대한 독기가 서려있다는 말과, 배국환 후보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누구인지 몰랐는데,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아본다’ 라면서 두 후보에 대하여 개소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긍정적인 말들을 하고 대화들을 나누며, 응원들의 메세지와 말을 주고받으며 전달을 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쪽에서 성남시장으로 출마한 신상진 후보와 보궐선거 후보로 출마한, 안철수 후보가 출마했다.
누군 가는 슬퍼하고 누군 가는 웃을 수 있는 선거의 멋진 한판 승부의 결과가 모든 사람들에게 관심과 집중이 되고 있다.
이번 선거결과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이목과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