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이래희 (사)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이사장은 14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중단됐던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안전교육을 대전시 동구 신흥동 (사)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2층 교육장에서 가지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김선영 장구난타 원장의 공연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회원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진행하고 있다. (사진=(사)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이래희 (사)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이사장은 지난 14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중단됐던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안전교육을 대전시 동구 신흥동 (사)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2층 교육장에서 가졌다.

진행에는 이래희 이사장 인사와 회원 소개로 이어져 통학버스 운전자의 역량강화 교육 그리고 최근 우리지역에서 일어난 통학버스 기사의 여고생 성폭행 사건으로 학부모들의 염려와 사회적 문제에 대한 운전자 청소년 이해 교육과 성교육으로 이어졌다.

앞서 김선영 장구난타 원장의 공연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회원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진행했다.

이래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통학버스는 달리는 교실화와 운전자의 교사화를 위한 자질 향상을 확대하여 꾸준히 시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운전자 안전교육을 전국 유일하게 승인받은 민간교육기관인 (사)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의 이번 교육 목적은 어린이 통학버스의 교통안전과 통학차량 운전자는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과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책임지는 교육자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의식을 가지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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