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과 (재)백제고도문화재단이 ‘백제의 밤 마실을’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부여군과 (재)백제고도문화재단이 ‘백제의 밤 마실을’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부여=코리아플러스방송】 이규배 기자 = 부여군과 (재)백제고도문화재단이 ‘백제의 밤 마실을’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다음 달 3일 금요일 저녁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첫째·셋째 주 금요일 저녁에 회당 50명 선착순 사전 접수로 진행된다. 행사는 6월 17일, 7월 1일, 7월 15일, 8월 5일, 8월 19일, 9월 2일, 9월 16일, 10월 7일, 10월 21일 총 10회에 걸쳐 열린다.

부여 객사에서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신명나는 국악공연 전문가의 세계유산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해설 사비도성 가상체험관 VR 체험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부여군 특산품과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백제 夜 마실가자!’는 ‘2022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백제힐링 대축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