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광역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6일 논평을 통해 대전시 공공자산을 선거에 사용하는 불법적 시민 기만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광역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6일 논평을 통해 대전시 공공자산을 선거에 사용하는 불법적 시민 기만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대전시 지역화폐 「온통대전 카드」 디자인을 자신들의 명함에 도용하고 있다.

대전시 공공자산을 불법적으로 사용해 선거에서 반사이익을 노리려는 수준 이하의 꼼수다.

공약 베끼기 비판에 ‘대전시 기본계획’을 먼저 도용했다고 나무라더니, 이제는 공공자산을 마치 소유물처럼 사용하고 있다.

허 후보 선대위는 ‘베끼기 선대위’인가. 허 후보와 그 선대위의 공공의식과 도덕성이 의심된다.

대전광역시는 허 후보의 소유물이 아니다.

대전시 공공자산을 선거에 사용하는 불법적 시민 기만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2022월 5월 16일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광역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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