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전동구지구협의회는 18일 대전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어르신을 위한 간식 400세트를 제작하는 활동을 펼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전동구지구협의회는 지난 18일 대전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어르신을 위한 간식 400세트를 제작하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적십자사 빵나눔터와 뒷마당에서 이루어진 간식 나눔 활동은 적십자의 날을 기념하며 봉사원 60여 명이 참가했다.

직접 만든 빵과 과일 뿐 아니라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함께 담아 끝나지 않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태었다.

또한, 제작된 간식 꾸러미는 대전세종적십자사 희망풍차 결연세대 등 50가구에 사랑과 응원을 담아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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