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 출정식 가져

【제주=코리아플러스】 김종필 기자 =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가 공식선거 운동 첫날 제주시청 인근 광장에서 열린 전국동시 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권성동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19일 오후 6시30분 지방선거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 출정식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며 힘을 보탰다

국민의힘 권성동 선대위원장은 허양진 제주도지사후보는 지난8년간 제주대학교 총장 재임당시 제주대학교 학생들이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제주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해 발전시킨 만큼 앞으로 제주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윤석열 정부와 4년를 함께 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권성동 원내대표는 제주에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존재감이 없다고했으며 제주 국회의원으로써 존재감을 보였던 원희룡같은 도지사를 뽑아야한다고 했다. 제주에서 제2의 원희룡 처럼 존재감을 확실히 뽐낼수있는 허향진 도지사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당부 하면서 허향진 후보는 제2공항 관련하여 오영훈 후보는 찬성인지 반대인지 입장 발표를 아직 확실히 안 하고 있다고 했으며 도지사 후보로써 확실한 입장 발표를 해달라고 했다.  

이 날 출정식은 보조연설자로 민주당의 끊이지 않는 성추행 사건을 비판하며 마이크를 잡은 제주대학교 법대생, 허향진 도지사를 지지한다며 목소리를 높인 홍수환 전 복싱 세계챔피언, 김영진 상임선대위원장은 제주특별지치도가 앞으로 더욱더 성장하기위해 허향진 후보가 당선되어야한다며  분위기를 한층더 고조 시켰다.

출정식에 참여해주신 유권자들을 향해 큰 절을 하고 있는 허향진 후보자 가족들 허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제주 지원을 전폭 약속해 도정 최우선 과제로 제2공항 정상추진, 제주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업유치, 청년지원금 학대, 자영업자 상공인, 관광사업자 출산과 노인,장애인,복지정책 등 약속했다.

권성동 대표는 "오늘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든 후보가 출정식을 거행했지만, 제주에 온이유는 그만큼 국민의힘이 제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크다는 것 이라고 말했다. "4.3 추념식 당시 윤석열 당선인이 제주를 찾아서 희생자를 추모하고, 공약한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했듯이 국토부장관이 된 원희룡 전 지사와 함께 제주도 발전을 위해 나아갈 수 있게 할 사람"이라고 권성동 원내대표는 허향진 후보를 지지를 호소하며 꼭 당선을 시켜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