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 정치인, 차세대 리더...
성남 분당갑지역은 언제까지 철새 정치인들의 휴양처가 아니다.

유세차 단상 (좌측부터) 김병욱 국회의원, 김병관 후보, 윤영찬 국회의원,
김태년 국회의원 (사진출처=김병관 후보 페이스북)

【성남=코리아플러스】이태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분당갑 지역에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김병관 후보가, 지난 19일(목) 오후 5시 30분에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야탑역 4번출구 앞 야탑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성남시장 후보로 출마하는 배국환 후보와 성남시 수정구 국회의원 김태년ㆍ분당구을 국회의원 김병욱ㆍ중원구 국회의원 윤영찬 등이 함께 하였으며, 성남ㆍ분당갑 지역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시의원들과 도의원 그리고, 각 후보들의 운동원 및 당원ㆍ지지자들이 함께 하였다.

김병관 후보는 출정식에서 “언제까지나, 성남ㆍ분당갑 지역이 철새 정치인들이 잠시 거쳐가고 쉬었다 가는 그런 지역이 아닌 참신하게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일을 할 사람을 뽑아야 하고, 꾸준하게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같이 하면서, 주민들에게 약속을 지켜 나갈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 하고, 자신은 분당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살아온지 17년이란 세월을 보내면서 회사를 일구어 내고 살아왔다면서, 분당에 이제 이사온지 7일 된 사람이 지역 현안에 대하여서 무엇을 어떻게 알것이며, 지역에 어떠한 것들이 자리하고 위치해 있는지 알고 어떻게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발품을 팔면서 찾아 다닐수가 있겠느냐” 는 말을 하기도 했다.

김병관 후보는 “GTX 성남역에 SRT 신설을 추진과, 성남역 그 주변을 GTX 와 경강선에 더해 SRT 까지 정차하는 ‘트리플 역세권’ 으로 개발하고 분당ㆍ판교 철도 교통의 판을 바꾸며” 또한 분당ㆍ판교는 시세나 서울 남부라는 입지에도 불구하고, SRT 를 이용 하려면 수서나 동탄까지 가는등의 불편함을 기존 경강선인 GTX 와 SRT 까지 복합환승 센터로 연결해서 ‘트리플 성남역’ 이 자리할수 있게 하면, 분당ㆍ판교에서 고속철도 이용이 편리 해지며, “지하철 8호선과 3호선 연장, 성남도시철도 조기 착공 하는등 신속하게 추진해 분당ㆍ판교 철도 교통의 판을 바꾸겠다는 말과 함께 공약들도 내 걸었다.

김병관 후보가 지난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서는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지지자들 앞에서 감사의 말들을 전달 하는가 동시에 잠시 눈물을 훔치기도 하였으며, 자신이 정치를 할때 공약으로 내건 것들과 지역 주민분들과의 약속을 다 못지킨것이 죄송하다는 말들을 하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번 보궐 선거는 지지율에 상관없이 지역 주민들이 어떠한 사람이 더 쓰임이 있는 사람인지 판단 하고 선택하면서, 결과를 말해 줄것이라는 말을 하며 굳은 다짐과 승리의 결의를 다지며, 젊음정치인 차세대 리더다운 모습들을 보여 드릴것이면서 자신과 같이 함께 같은 지역으로 보궐 선거에 출마한 어떤 후보 보다도 자신이 경제통이라는 것을 강조 하기도 하였다.  

김병관 후보자와 3개 지역의 국회의원, 분당갑 지역 시의원.도의원 출마 후보자 및 운동원들과 함께 출정식을 마치고 다 함께 단체 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출처=김병관 후보 캠프)
(좌) 임채철 도의원 후보자 (우) 김병관 후보자의 배우자인 정해선 씨와 선거운동중에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출처=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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