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상 기자 = 인천시 부평구립 부평기적의도서관이 오는 25일부터 ‘2022년 생태환경 책 축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료=부평구)

【인천=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상 기자 = 인천시 부평구립 부평기적의도서관이 오는 25일부터 ‘2022년 생태환경 책 축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2년 생태환경 책 축제’는 오는 6월 2일부터 30일까지 ‘내가 살린 지구, 나를 살린 지구’를 슬로건으로 하는 참여행사 및 일반·체험강연이다.

참여행사로는 생태환경도서 대출 이벤트,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사진 이벤트, 연체자 사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반 강연은 기후변화와 바이러스 분야의 권위자인 공우석, 권오준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체험 강연은 다독자 가족과 함께하는 ‘기왓장 다육아트’와 버려지는 책을 이용한 정크아트 ‘사부작 사부작 책접기’, 환경을 위한 ‘천연 설거지 비누 만들기’, 모기가 싫어하는 향료를 넣어 만드는 ‘비누 모스큐브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일반 강연과 체험 강연은 사전접수로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은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www.bppl.or.kr/mirac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창섭 부평구립도서관 본부장은 “부평기적의도서관 특별프로그램 생태환경 책 축제를 통해 도서관 특성화가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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