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상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23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2주간 부평구청 신규 유튜브 채널인 ‘부평것들’의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부평구)

【인천=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상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23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2주간 부평구청 신규 유튜브 채널인 ‘부평것들’의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선 슬리퍼에 보라색 ‘추리닝’을 입은 청년이 부평 곳곳을 돌아다닌다. 호기심 왕성한 그의 애칭은 ‘백조 미미’.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아직도 ‘부평’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연신 카메라를 돌린다.

부평의 재미있는 곳, 맛있는 음식, 걷기 좋은 곳 등 ‘부평(의 모든)것들’을 담아 유튜브에서 선보인다. 부평을 지나다 보라색 ‘추리닝’이 보인다면 반갑게 아는 체해도 무방하다.

경품은 에어팟프로(2명)와 커피 기프티콘(100명)으로, 유튜브에서 ‘부평것들’을 검색해 ‘구독’ 버튼을 클릭하고 구독 인증샷을 찍어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부평구청 카카오톡 채널 ‘부평사람들’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채널을 팔로우하면 당첨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이번 구독 이벤트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부평구청 유튜브 신규채널 ‘부평것들’을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알리고 지역의 곳곳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평것들’은 현재 구에서 운영 중인 공식 유튜브 와는 별도로 부평을 좋아하는 호기심 많은 ‘백조 미미’ 캐릭터를 통해 당신이 알고 싶어 하는 ‘부평(의 모든)것들’을 최근 트랜드에 맞춰 홍보하는 채널이다.

구 관계자는 “부평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는 ‘부평것들’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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