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코리아플러스방송】 김준호 김대중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정원만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17일부터 20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8개 종목에 13명이 참가해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 총 3개의 메달을 따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코리아플러스방송】 김준호 김대중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정원만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8개 종목에 13명이 참가해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 총 3개의 메달을 따냈다.

대회 결과 슐런 종목에서 논산여자고등학교 선수단이 은메달과 e-스포츠 닌텐도wii 테니스 종목에서 성광온누리학교 선수가 동메달, 조정 혼성 부분에서 엄사중학교 선수단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장소에 정원만 교육장을 비롯한 장학사와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가 방문해 대회 참가 학생과 지도교사를 응원하고 격려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논산·계룡 지역을 대표해 참가하는 선수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장애 학생 체육 발전을 위해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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