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환경교육네트워크 각 센터 대표 정책협약식 개최
세종시 환경 문제 해결과 환경교육 소통할 적임자는 이춘희 후보
이춘희 후보“환경 관련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교육공간 및 예산 지원할 것”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세종시 환경교육인 109명은 이춘희 시장 후보 지지 선언과 함께 세종환경교육네트워크 각 센터 대표와 회원들이 5월 23일(월) 이춘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지지 선언을 통해 세종시의 환경 문제 해결과 환경교육 관련 원활한 소통과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는 후보로는 이춘희 시장 후보가 최적의 적임자라고 밝혔다.

또한, 정책 협약식 내용으로는 △시민과 학생 대상 환경교육 의무화 △환경교육 전문 인력 양성 및 확보를 위한 시책과 예산 마련 △지역 특성이 반영된 환경교육,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단체와 기관 지원 △시민 주도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이 담겼다.

손경희 세종환경교육네트워크 대표는 ”세종만의 환경 도시를 위해 시민주도형 환경 도시 선포식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이춘희 시장 후보는 “환경의 많은 이슈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라며 “환경 관련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교육공간 및 예산 지원 등 세종환경교육네트워크와 함께 상호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환경교육네트워크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력 양성에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직원 역량 강화와 환경교육 강사 양성 등 학교와 지역사회의 환경교육 전반에 걸쳐 활동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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