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프러스】 채시연 기자 =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2년 진로로드맵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목원대)
【대전=코리아프러스】 채시연 기자 =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2년 진로로드맵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목원대)

【대전=코리아프러스】 채시연 기자 =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 24일 ‘2022년 진로로드맵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로로드맵 경진대회는 전공 관련 진로를 스스로 설계해보는 활동 등을 통해 학생에게 전공에 관한 관심을 높여주기 위한 것이며, 참가자들은 진로특강을 통해 진로로드맵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사전강의를 듣는다.

이후 자신만의 진로로드맵을 파워포인트(PPT) 자료로 만들고, 부족한 부분은 일대일 클리닉을 통해 전문 강사로부터 첨삭지도 등을 받아 최종작품을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에 제출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진로로드맵 보고서에서 목표설정, 계획성, 현실성, 표현력, 독창성 등을 심사해 대상(상금 50만원) 1명, 최우수상(30만원) 2명, 우수상(20만원) 4명, 장려상(10만원) 6명 등 13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에 대한 탐구와 취업에 대한 설계 등을 통해 효과적인 취업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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