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자매결연을 맺은 국가철도공단이 식목행사 하기 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식목행사로 금강모치마을 도로변 개복숭아 묘목을 식재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영동금강모치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국가철도공단 봉사활동 단원들이 지난달 5일 식목일을 맞아 영동금강모치마을 앞 도로변에 개복숭아 묘목을 식재하였다.

국가철도공단은 3년 전 개복숭아 묘목 2000주를 식재해 올해 봄에는 복사꽃이 피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올해 식목행사는 식재한 개복숭아 묘목이 군데군데 죽은 것이 있어 보식하고, 지난해 완공된 마을 우회도로 변에 1000주를 식재했다.

영동금강모치마을은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2년 후에는 복사꽃 축제를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 하자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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