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2단계 마을만들기 사업 종료 후 평가를 받기 위해 발표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베 기자 = 2단계 마을만들기 사업 평가로 모리마을이 준비하여 촬영한 퍼포먼스를 시청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2단계 마을만들기 평가로 모리마을이 촬영한 퍼포먼스 중 널뛰기윷놀이를 시청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충북 영동군 학산면 모리마을은 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 2단계 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 2021년 10월 부터 올해 5월까지 8개월간 진행하여 종료 한 2단계 마을만들기 사업 평가를 지난 10일 모리마을 강당에서 받았다.

2단계 마을만들기 평가는 먼저 모리마을이 준비하여 촬영한 퍼포먼스를 시청한 후, 모리마을 발표자가 평가단 앞에서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 됐다.

모리마을은 2단계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실내 스내그골프장을 만들어 마을 주민들이 여가활동을 하며, 수익사업으로 갈기산 등산로 입구에 설치해 등산객들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마을에 방문객들이 오면 주차장 주변 건축 폐자재를 쌓아 놓은 경관이 수 년 동안 구슬수에 올랐다. 이번 2단계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건축 폐자재를 쌓아 놓은 곳을 보이지 않게 판넬로가렸으며, 차후 벽화를 그리기로 했다.

평가단들은 마을 사업도 관심이 많았지만 퍼포먼스에서 모리마을이 개발한 널뛰기윷놀이와 지게윷놀이를 풍물패와 함께 주민들이 즐겁게 노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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