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마을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 해결방안 등 멘토 사무장들의 노하우 전수!

【경북=코리아플러스】 오연수 기자 = (사)경북도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2022년 농촌체험휴양마을 공동협의체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차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5월10일, 안동시.의성군.영양군, 멘토인 고명혁 사무장이 마을 운영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0일 안동시와 의성군, 영양군 멘토인 고명혁 사무장이 1차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5월마을 운영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농촌체험휴양마을 경력 2년 이내 신입 사무장을 대상으로 5월 한 달 동안 도 내 7개 지역별로 팀을 나눠 비대면 체험꾸러미 운영 등 멘토들의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2차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5월11일, 경산시.청도군, 멘토인 송금마을 전경환 사무장이 비대면 체험꾸러미 운영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11일 경산시와 청도군 멘토인 송금마을 전경환 사무장이 2차시 멘토링 프로그램을 5월 비대면 체험꾸러미 운영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멘토들은 경력 5년 이상 된 농촌체험마을 사무장들이며 멘티들의 애로사항과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 및 해결방안을 통해 신입 사무장들의 역량과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해 멘티는 3명 내외로 구성된다.

3차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5월19일, 청송군.울진군, 멘토인 박기수 사무장이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보리짚공예 체험을 설명하고 있다.)
19일 청송군과 울진군 멘토인 박기수 사무장이 3차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보리짚공예 체험을 설명하고 있다.

김창훈 회장은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신입 사무장들이 도협의회 ㆍ 멘토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체험과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될 수 있도록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