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국환 성남시장 후보, 김병욱, 윤영찬 국회의원과 함께 분당서울대병원과
바이오헬스 벨트 구축, 공공의료사업 협력 강좌를 위한 간담회 진행

(좌측부터)분당서울대병원 관계 인사, 윤영찬 국회의원(성남.중원), 백남종 서울대병원장, 배국환 성남시장 후보, 김병욱 국회의원(성남.분당을), 서울대병원 관계 인사 (사진출처=배국환 후보 캠프)

【성남=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배국환 성남시장 후보가  지난 23일 오후 1시30분 서울대병원을 방문해 성남시 바이오헬스벨트 구축 정책협약을 진행하고 26일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배국환 후보는 분당 서울대병원에 방문해 백남종 원장을 비롯한 서울대병원 인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책협약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욱 국회의원(성남ㆍ분당을)과 윤영찬 국회의원(성남ㆍ중원구)이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측 모두 성남 차세대 스마트 헬스케어 단지가 필요하고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서울대병원측은 향후 성남시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의료협력사업을 지금보다 추가로 늘려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배국환 후보는 이 날 간담회에서 언급한 내용을 정리하여 바이오헬스벨트 구축을 중심으로 한 공약과 함께 공공의료협력사업 강화를 추가로 공약하고 서울대병원측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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