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충북 영동군 영동읍 설계리 주민들이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6호 농요 공개행사를 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충북 영동군 영동읍 설계리 주민들이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6호 농요 공개행사 모내기를 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김종배 기자 = 충북 영동군 영동읍 설계리 주민들은 지난 20일 영동군 영동읍 설계리에서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된 설계리 농요 공개행사를 가졌다.

흥을 돋우는 사물패의 연주와 구성진 농요가 어우러졌다.

전통방식 그대로의 모내기를 보면서 함께 지켜 보던 설계리 주민들 중 70대 이상 주민들은 손으로 모내기를 하던 때를 추억했다.

지역의 무형유산을 널리 알리고 지키는 행사가 더욱 많이 열렸으면 한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