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해치와 ‘월디’ 댄스배틀…6월 초 서울디지털재단 유튜브에서 확인가능

【서울=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서울디지털재단 상징 캐릭터인 ‘월디’는, 넥스트 디지털 생태계 를 리딩하자는 재단의 포부를 담아 탄생했다.(사진=서울시)

【서울=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서울디지털재단 상징 캐릭터인 ‘월디’는, 넥스트 디지털 생태계 를 리딩하자는 재단의 포부를 담아 탄생했다. 1997년 금성에서 태어나 재단 설립 연도인 2016년에 서울로 소환됐으며, 2022년 입사지원서를 제출한 뒤 합격했다.

이날 ‘월디’는 소감발표를 통해 “트렌드를 앞서가는 서울디지털재단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 디지털 신기술 정보를 빠르게 파악함과 동시에 큰 귀로 시민들의 이야기도 잘 듣고 반영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용식에 이어 서울시 ‘해치’ 캐릭터와 콜라보 이벤트도 진행됐다. 최근 MZ세대의 인기를 끈 헤이마마와 싸이 ThatThat 댄스배틀, 월디 굿즈 배포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해당 이벤트 영상은 6월 초 서울디지털재단 유튜브(https://bit.ly/3lAUVO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