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재는 우연히 이루어 진다,공항대합실에서 의자한개를 마주하고 앉았던 UFC 세계 라이트급 챔프 "찰리 올리베이라" 는 그는 유명선수 였다.

【라스베가스=코리아플러스】 계석일 기자 = 우린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했다. 미국 서부 라스베이가스 공항 대합실에서 우연히 마주하게 된 세계 라이트급 세계 챔프 "찰리 올리베이라"그를 알아 본 몇사람이 High Five를 하고 간다.

혹시나 해서 축구선수인지 몰라 "공차는선수"(soccer player)?라고 질문을 던져 본다.

옆에 있던 메니져가 주먹으로 격투기 모습을 보여주기에 나는 그제야 UFC선수인지 알아 차리고서는 인증샷을 했다. 그는 브라질 국적의 UFC 세계 라이트급 챔프 "찰스 올리베이라" 였다.

몸값은 계산이 않되고 손목에 차고있는 시계는 2억짜리 시계,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고 싶어하는 이 한사람 "올리베이라" 78억분의 1이라는 사람을 만나는 기쁨도 행운도 잠시, 사진 한컷트를 남기고 우린 다른 비행기를 타기위해 헤어 졌다.

행운이란 누구나 언제라도 만날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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