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주 국민의힘 당진시의회 후보

【당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김덕주 국민의힘 당진시의원 후보(다선거구)는 지난 28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시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당찬 일꾼이라고 소개하면서 지역발전을 확실히 이뤄 내겠다”고 강조했다.

김덕주 당진시의원 후보는 이 자리에서 “송악면장, 당진시경제환경국장, 당진시자치행정국장을 역임해 누구보다도 당진시의 행정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서 “공직 경험을 살려 한편으로는 행정을 견제하고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국도 32호선(당진 IC-당진시가지) 구간 도로를 개선하고 노후화된 관계 농수로를 연차적으로 교체하겠다”면서 “삽교천 운정리에서 맷돌포-한진-내도리-성구미로 이어지는 해안선 도로망을 확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지방도 619호선(한진-기지시) 구간 조기 확장을 추진하고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주차장을 설치하는 등 한진포구 친수연안 공간을 확대추진하고 기지초등학교 과밀학급 해소방안을 시급히 마련하겠다”면서 “신평-내항간 연육교를 조기 개통하고 삽교호 관광지 시설을 확대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원당-송산간 도로를 확장 추진하고 농기계 임대 사업장을 확대하는 등 수산종자 방류 산업을 확대 실시하겠다”면서 “송산산업단지에 우량기업을 유치 추진하겠다”고 내세웠다.

김덕주 당진시의원 후보는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능력있는 시의원이 필요하다”면서 “가장 가까이에서 지역을 돌보고 늘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