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국민의힘 당진시의원 후보 

【당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김용균 국민의힘 당진시의원 후보(다선거구)는 지난 28일 오전 시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이룩하겠다”고 피력했다.

김용균 당진시의원 후보는 “그동안 당진시의 행정은 보여주기식의 실효성 없는 정책으로 성장동력이 멈추고 경제는 침체를 거듭하고 있다”면서 “대형 개발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량기업을 유치해 인구증가와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이룩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성모병원 이전에 따른 상권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고 원도심 재개발과 시장지역 노후건물에 대해 재건축을 추진하겠다”면서 “아파트 지역 안전통학로를 확보하고 경로당 리모델링을 추진하겠다”고 내세웠다.

이와 함께 “종합운동장 주변(용두리) 일원에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당진포리 대호호 주변에 숙박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테마단지를 조성하겠다”면서 “마섬포구-용무치간 해안도로를 조기착공하고 장고항 수산물세터를 증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용균 당진시의원 후보는 “앞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피부에 와 닿는 현실정치를 통해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챙기는 생활밀착형 정치로 가정 삼당사 역할을 하겠다”면서 “반드시 여러분 곁에 꼭 필요한 일꾼이 되겠다”고 굳은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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