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덕구청장 후보 배우자와 딸들도 고된 일정을 마다하지 않고 유권자들을 일일이 만나 지지를 당부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 캠프)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 캠프는 최근 배우자와 딸들도 고된 일정을 마다하지 않고 유권자들을 일일이 만나 지지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최충규 후보의 배우자 조한임 씨는 대덕구와 사랑에 빠진 제 남편의 손을 잡아주세요, 큰딸 최지예 씨는 제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의 큰딸 최지예 씨는 “가족을 사랑하고 헌신할 줄 아는 아빠가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 할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우리 아빠 한 번 더 도와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최충규 후보는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선거 유세를 도와주겠다고 따라나선 만삭인 딸과 사위, 작은딸, 집사람이 있어 큰 힘이 되지만 한편으로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저를 도와주고 적극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아 힘이 솟아난다”라며, “지역주민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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