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30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꿈꾸는 노벨과학교실 시즌2를 대면으로 운영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유성구)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지난 30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꿈꾸는 노벨과학교실 시즌2를 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꾸는 노벨과학교실은 시즌별 과학실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부터 작은도서관에서 운영됐고,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됐다.

지난 24일 개강한 이번 꿈꾸는 노벨과학교실 시즌2는 3명의 강사가 각각 △아두이노 △과학교실 △창의과학을 주제로 관평도서관 외 5곳에서 8주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김가환 권한대행은 “3년 만에 대면교육으로 전환하여 운영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이고 유익한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점차적으로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코로나19 이전처럼 다양한 교육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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