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코리아플러스】 정왕진 김정숙 정대호 장영래 기자 = 충청의 유권자들이 충청의 아들 윤석열 정부에 힘을 실어줬다.
제8회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지역 광역단체장의 손을 모두 들어줘 충청권 전역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했다.
대전 5곳의 구청장 선거 중 유성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승리했다. 충남 시장·군수 선거 전체 15석 중 12석을 가져왔다. 충북 시장·군수도 국민의힘은 7석을 차지했다.
지방의회는 국민의힘이 지역구와 비례를 합쳐 대전시의회는 22석 중 18석, 충남은 48석 중 36석, 충북은 35석 중 28석, 세종의 경우 7석을 차지했다.
장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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