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종 충남=코리아플러스】 장형태 기자 =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지난 3일 대전에서 진행된 대전과 충남, 세종지역본부 현장경영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지역본부 임직원들과 현장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농협)

【대전 세종 충남=코리아플러스】 장형태 기자 =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지난 3일 대전에서 진행된 대전과 충남, 세종지역본부 현장경영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지역본부 임직원들과 현장소통 행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성희 회장은 지역 농정의 구심체로서 농협의 역할을 강조하며 △활기차고 살고 싶은 농촌 조성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농가 경영안정과 소득증대 지원 △신뢰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성희 회장은“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농촌일손 부족 등 농업·농촌의 제반 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농업인 실익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들을 농협 사업 전반에 반영하여 농업인·국민과 더욱 가까이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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